연구에 있어서 뭔가 딱히 내세울 수 있는 특기가 없다.
머신러닝도 뭔가 막 엄청 끌리지는 않고...
그래서 다시 optimization을 시작해 보려고 한다.
대학원생일 때도 생각했는데 optimization만 잘하면 어느 분야든 갑자기 투입 되어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는 생각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.
다행히 이번 학기 압박 높은 스케쥴로 인해 Nonlinear Programming 책 chapter 02는 거의 다 완성했고 chapter 03은 반 정도 완성했다.
역시 누구한테 가르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공부 방법인 것 같음.
겨울 방학 동안 chapter 03이랑 chapter 04 완성을 목표로 해 보겠다.
그리고 내년 1학기에 chapter 06 마무리하면 딱일 듯.
선형대수도 Friedberg책 마무리하고 싶은데..
일단 이것도 다행히 이번 학기 강의에 강의를 더 빠르게 진행하는 바람에 Chapter 03 마지막 섹션만 남겨놓고 거의 다 완성했다.
음
방학 동안 다음 학기 머신러닝 강의 자료도 만들어야 하니까 선형대수 남은 부분은 그냥 다음 학기에 마무리하는 계획을 세워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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